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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68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6 2010. 8. 8.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5 2010. 8. 8.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4 2010. 8. 7.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3 2010. 8. 7.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2 2010. 8. 6.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1 2010. 8. 6.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0 2010. 8. 5.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9 2010. 8. 5.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8 2010. 8. 4.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7 2010. 8. 4.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6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5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4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3 2010. 8. 3.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8 2010. 7. 2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7 2010. 7. 2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6 2010. 7. 19.
2010.07.02 (FRI) 10:00 아침 출근때 많은 비가 오더니 소강상태 장마는 이미 시작된듯 했다 덥지 않아 좋긴 한데 이 눅눅함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선명한 아침 흐릿한 창밖을 바라보며 믹스 커피 한잔을 마신다 17:00 비는 간간히 내리는데 주변엔 옅은 안개가 아늑하게 내려 앉아 있다 만충해서 출근했던 몸이 퇴근 무렵 완전 방전되고 몽환적인 풍경에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린다 금요일 퇴근 한시간 전은 일하기 참 싫은 시간 소화가 덜된 점심 식사 만큼이나 불편한 주말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를 본다 내 몸은 벌써부터 눅눅하고 축축해진다. 2010. 06. 경포, Eximus 2010. 7. 2.
2010.07.01 (TUE) 하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와 안개가 끼인듯한 습한 장마가 내 주위를 맴돈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인터넷을 이리 저리 기웃거리다가 예전에 올렸던 온라인 일기들이 생각났다 하루하루 지치고 힘든날들 이렇게라도 몇자 적지 않고는 지나가는 무의미한 날들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날것만 같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적고 싶은 글들을 적는 작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첫 글을 조심히 남겨본다 졸리다 2010. 6. 경포, Eximus 2010. 7. 1.
A Day in Snowy Lands 2010 #32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