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25 봉평 #2015 2015. 봉평 2015. 8. 4. 안개에게 길을 묻다#2 13-14 2014. 1. 9. 안개에게 길을 묻다#2 11-12 2014. 1. 8.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9-10 2014. 1. 7.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7-08 2014. 1. 3.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5-06 2013. 12. 31.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3-04 2013. 12. 27. 1st 개인전, "안개에게 길을 묻다 - 대관령" Photo Exhibition of Kim Namdon "안개에게 길을 묻다 - 대관령" (Daegwallyeong) * 전시 이력 - 2012. 12. 강릉, 강릉문화예술관 - 2013. 01. 강릉, 테라로사 경포 - 2013. 06 - 08. 강릉, 카페 남문동 * 작가 노트 어린시절을 보낸 겨울 봉평은 영혼 속에서도 눈雪이 내렸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눈을 치다 돌아서면 집까지의 길이 눈에 묻혀 다시 눈을 쳐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눈은 하염없는 것이자 세상과의 통화를 단절하는 것이고 이 지상의 불편과 음모를 다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봉평을 떠나 대관령을 넘으며 저는 앞대로 왔습니다. 가끔 해무가 일거나 바람이 몹시 심하면 그 봉평의 유년이 생각납니다. 산맥의 공제선을 지우고 하염없.. 2013. 12. 19.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1-02 2013. 12. 19.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41-42 2013. 12. 17.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9-40 2013. 12. 16.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7-38 2013. 11. 22.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5-36 2013. 11. 8.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3-34 2013. 11. 7.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1-32 2013. 11. 6. 2013. 2. 13, MBC 강원 365에 제가 나옵니다. 2013. 2. 13(내일), MBC 강원 365 에서 제가 나옵니다. 방송은 아침 8시 30분 ~ 9시 30분 사이에 나오며 순서는 아침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대관령 사진을 담는 사진가로 이번에 전시회 한 내용 및 그동안 작업한 대관령 겨울 사진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강원도에 계신 분들은 꼭 보시구요. 타지역에 계신 분들에게는 안타갑지만 방송 된 후에 제가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나올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내일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3. 2. 12. 그곳에 가고 싶다 - 한강 #2010 2013. 2. 6. 그곳에 가고 싶다 - 한강 #2010 2013. 2. 5. 그곳에 가고 싶다 - 한강 #2010 2013. 2. 4. 그곳에 가고 싶다 - 한강 #2010 2013. 2. 1. 2010.08.02 (MON) 2010. 08. 02 (MON) "지친다" 는 말 이 말이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요즘 알것 같다 일에 지치는 것 사람에게 지치는 것 부족한 나 자신에게 지치는것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내가 지치는것 자체도 사치로 여겨진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내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하다 2010. 8. 2. 2010.07.14 (WED) 16:00 아침에 뭉게 구름이 지나가더니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를 맞추듯 하늘이 어둑어둑해진다 어제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했다 나태해진 내 마음을 다잡고저 저질렀다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텐데 새로운 장비로 찍으면 뭔가 다를런지 새로움을 담을런지 식상한 새로움을 담을런지 새로움이 없을런지 그냥 그럴런지 기대반 우려반으로 기다려본다 2010. 7. 14. 2010.07.13 (TUE) 오늘도 길을 걷고 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잘가고 있는건지, 잘못 가고 있는건지 훗날 내가 뒤돌아 봤을때 후회할지, 후회하지 않을지 잘 모르겠다 다만 지금 최선을 다할 뿐 나중에 후회할 것이 걱정되어 지금 가던 길을 멈추고 가지 않는건 더 어리석은 일인것 같다 이미 선택했다면 그저 최선을 다하는게 최선일듯 싶다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2010. 06. 송정, Eximus 2010. 7. 13. 2010.07.02 (FRI) 10:00 아침 출근때 많은 비가 오더니 소강상태 장마는 이미 시작된듯 했다 덥지 않아 좋긴 한데 이 눅눅함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선명한 아침 흐릿한 창밖을 바라보며 믹스 커피 한잔을 마신다 17:00 비는 간간히 내리는데 주변엔 옅은 안개가 아늑하게 내려 앉아 있다 만충해서 출근했던 몸이 퇴근 무렵 완전 방전되고 몽환적인 풍경에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린다 금요일 퇴근 한시간 전은 일하기 참 싫은 시간 소화가 덜된 점심 식사 만큼이나 불편한 주말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를 본다 내 몸은 벌써부터 눅눅하고 축축해진다. 2010. 06. 경포, Eximus 2010. 7.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