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3 동해 - 이 짧은 시간 동안 동해 - 이 짧은 시간 동안 2021. 4. 19. 2nd 개인전, "치유(治癒)의 바다 (Sea of Healing)" Photo Exhibition of Kim Namdon "치유(治癒)의 바다 (Sea of Healing)" - East Sea * 전시 이력 - 2013. 07. 강릉, 강릉미술관 - 2013. 10. 강릉, 카페 남문동 - 2014. 03-04. 강릉, 옥계 여성수련원 * 작가노트 바다는 항상 나에게 삶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치유의 대상이자 고단한 시간을 다독거려주는 휴식의 공간이었다. 나는 불안한 마음이 백두대간을 막아서면 늘 뒤돌아서서 바닷가를 해매였고 바다는 항상 그곳에 있었다. 한동안 바라본 바다는 나에게 안식과 재생의 에너지를 주었고 그 에너지는 내 삶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바다에는 근원적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다가갈 때마다 바다는 인간이 남긴 흔적들을 잠깐씩 보.. 2013. 12. 19. 안개에게 길을 묻다#2 01-02 2013. 12. 19.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41-42 2013. 12. 17.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9-40 2013. 12. 16.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7-38 2013. 11. 22.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5-36 2013. 11. 8.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3-34 2013. 11. 7.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31-32 2013. 11. 6. 2013. 10. 17. THU 2013. 10. 17. THU 아침햇살에 강아지가 반짝입니다 눈곱을 떼고 길게 기지개를 폅니다 주인 아주머니 찾는 듯 뭐 마려운것도 아닌데 이내 가득한 꽃밭의 벌처럼 여기저기 기웃기웃 쏘다닙니다 아침이 슈퍼앞이 마을이 온통 명랑하고 환해집니다 2013. 10. 17. 2013. 10. 16 WED 2013. 10. 16 WED 만취에 깨어난 몸을 이끌고 13층 아파트 배란다에 서서 겨울 바람 같은 가을 바람 맞으며 섰습니다 어제 그토록 달리던 기억은 새벽의 속쓰림으로 남아버렸어요 먹구름 속의 빛내림 처럼 제 마음도 한줄기 빛이 내려오기를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한줄기 빛이 내리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13. 10. 16. 2013. 10. 10. FRI 2013. 10. 10 FRI 햇살이 따사로운 오늘입니다. 새벽에 바라보는 대관령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안개도 제법 끼고 조만간 서리도 내릴듯 합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하늘 가까운 곳으로부터 붉어져 점점 내 가슴이 물들어 갑니다. 조금은 덜 붉고, 선선하고, 한가한 가을 오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 10. 11. 프로젝트 그룹 Getto 의 첫번째 전시회 (2013. 7. 10 ~ 16)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그룹 Getto 의 첫번째 전시가 있습니다. 강릉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 / 영상 하시는 분들이 모여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 박병곤(라이트체이서님), 윤세훈(데커드님), 김남돈(마카) 영상작업을 활발히 진행해오신 홍나겸님 그리고 프로 사진가로 활동하고 계신 손봉희님 이렇게 다섯명이 모여 즐거운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전시회를 갖습니다. 오셔서 사진과 영상도 보시고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일시: 2013. 7. 10 ~ 16 (10:00 ~ 18:00) - 장소: 강릉미술관 - 작가와의 만남: 2013. 7. 13(토) 15:00 ] 2013. 6. 21. 2013. 6. 5 WED 2013. 6. 5 WED 올해 2월 후반에 왼쪽 어깨 탈골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6개월은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핑계 삼아 책을 보며 올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찍은 필름은 아직 현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30롤 정도 되는데 조만간 날잡아 현상을 해야겠습니다. 다들 잘 계시나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글 올립니다. 좋은 사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3. 6. 5.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29-30 2013. 3. 1.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27-28 2013. 2. 28.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25-26 2013. 2. 27.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23-24 2013. 2. 23.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21-22 2013. 2. 22.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19-20 2013. 2. 21.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17-18 2013. 2. 20.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15-16 2013. 2. 19.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13-14 2013. 2. 18. 네가 나의 뿌리였을때 #2013 11-12 2013. 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