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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flex5

2010.07.30 (FRI) 2010.07.30 (FRI) 게으름의 끝을 달리는 듯 하다. 더운 날씨에 잠을 설치고 살찐다고 잘 안챙먹은 탓에 무기력증이 오는것도 같다 즐겨쓰던 5D가 고장이 났다 수리비용이면 좋은 디카를 살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AS맡겼다가 수리비용을 듣고 고치는걸 포기해버렸다 이젠 그런 좋은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 없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광각되는 똑딱이 디카 하나면 될것도 같고 이래 저래 몇몇 카메라가 물망에 오르긴 하는데 고민이 고민의 꼬리를 물고 게으름은 게으름의 꼬리를 물고 하품은 하품의 꼬리를 문다 아침은 덥고 졸리다 2010. 7. 3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8 2010. 7. 2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7 2010. 7. 2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6 2010. 7. 19.
2010.07.19 (MON) 2010.07.19 (MON) 롤라이플렉스 3.5 MX-EVS 구매 후 테스트를 위하여 네가 두롤을 찍었다. 하나는 코닥, 하나는 후지필름쪽 필름을 넣어서 테스트해본 결과 빛이 들어가거나, 중첩되거나, 포커싱이나 랜즈등 바디에는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다. 다만 아침나절에 찍은 사진들이 죄다 푸르딩딩하게 나왔다. 노출이 부족하여 생긴 원인일듯 하긴 한데 다시한번 테스트 몇롤을 찍어봐야 알듯 하다 주말에 흑백으로도 두롤 찍었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사뭇 궁금한데 요즘 현상을 거의 안하고 있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다 ㅡ.ㅡ; 이제 현상도 시간내어서 부지런히 해야할것 같다. 2010. 7. 안목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