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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2 2010. 8. 6.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1 2010. 8. 6.
2010. 08. 06 (FRI) 2010. 08. 06 (FRI) 이번주 인간극장에 "날마다 소풍" 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제주도로 내려간 부부의 이야기가 나왔다. "적게벌어 행복하게 사는법" 적게 벌고 남는 시간을 매일 소풍 가듯이 보내는 하루 하루의 삶 작더라도 어느 정도의 고정 수입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짬짬이 시간내어 일하면서 삶의 여유를 누릴수 있는 삶 매일 다른 모양을 보여주는 하늘과 매일 다른 색을 보여주는 바다를 매일 매일 눈과 가슴과 머리로 오롯이 담을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의 사소한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는 삶 비록 제주도가 아니어도 가능한 삶들인데 제주도여서 더 그렇다고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하루 하루가 참 한심하게 느껴졌던 일주일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 2010. 8. 6.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60 2010. 8. 5.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9 2010. 8. 5.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10 2010. 8. 4.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9 2010. 8. 4.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8 2010. 8. 4.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7 2010. 8. 4.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6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5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4 2010. 8. 3.
7번 국도에서 서성이다 2010 #53 2010. 8. 3.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8 2010. 8. 2.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7 2010. 8. 2.
2010.08.02 (MON) 2010. 08. 02 (MON) "지친다" 는 말 이 말이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요즘 알것 같다 일에 지치는 것 사람에게 지치는 것 부족한 나 자신에게 지치는것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내가 지치는것 자체도 사치로 여겨진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내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하다 2010. 8. 2.
2010.07.30 (FRI) 2010.07.30 (FRI) 게으름의 끝을 달리는 듯 하다. 더운 날씨에 잠을 설치고 살찐다고 잘 안챙먹은 탓에 무기력증이 오는것도 같다 즐겨쓰던 5D가 고장이 났다 수리비용이면 좋은 디카를 살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AS맡겼다가 수리비용을 듣고 고치는걸 포기해버렸다 이젠 그런 좋은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 없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광각되는 똑딱이 디카 하나면 될것도 같고 이래 저래 몇몇 카메라가 물망에 오르긴 하는데 고민이 고민의 꼬리를 물고 게으름은 게으름의 꼬리를 물고 하품은 하품의 꼬리를 문다 아침은 덥고 졸리다 2010. 7. 30.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6 2010. 7. 30.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5 2010. 7. 30.
잠시 머물다 간 저 - 동해 #18 2010. 7. 20.